원래 이 글은 <빅 씽크 전략> 이라는 책의 서평을 작성하다가
도입부에서 작성된 글인데
글이 예상 외로 길어졌고,
이 글만으로도 하나의 정리가 될 듯 싶어서
글을 분리해서 별도로 발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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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한 김에 '생각'에 대한 책을 또 찾아 보자. 위에 2개의 책 외에도 '생각'에 관한 책은 많이 있다. 여기서 한정 한 책은 진짜 생각 - 그것이 뇌로 부터의 발현이고 보았던 마음으로 발현이라고 보았던, 또는 역사로 보았던 - 아무튼 생각에 대해서 쓴 책으로 했다. #booklist
- <뇌는 어떻게 당신을 속이는가>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635323
- <생각의 역사>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5278360
- <생각 사용 설명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792141
- <남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792141
- <뇌, 생각의 출현>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22598
- <생각의 함정>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717199
- <생각의 오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271869
- <뇌로부터의 자유>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55904
- <생각하는 미친놈>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746401
- <브레인 룰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26975
-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186718
- <글자로만 사는 사람 이미지로 창조하는 사람>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03160
- <생각과 말>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445080 생각과 말의 발생적 근원
- <생각의 완성>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848677
-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되었을까?>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01873
- <생각의 지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110260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32249X 생각의 미래 -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939361
매우 많다. 주로 알라딘 서점에서 "생각" 이라는 키워드로 찾았고 그 중에 생각에 관한 - '생각을 한다'는 행위를 주제로 한 책들을 찾기 위해 일일이 들어가 목차와 책 소개를 읽어 보고 선택한 것들이다. 주로 심리학이나 철학 분야 책들이 많고 진짜로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다. 이제 월 10권 정도의 책을 읽기 시작했으니 내년에는 매 월 1-2권 정도 '생각'에 관한 책을 읽으면 다 읽을 수 있겠다.
이번에는 '씽킹' 키워드로 찾아 보았다.
-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sm=sta_hty.book&sug=&where=nexearch&query=%EC%94%BD%ED%82%B9
'씽킹' 키워드에 부합하는 책들은 모두 대부분 특정 분야에 대한 '생각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 많았다. 그에 반에 내가 위에서 나열한 책들은 '생각' 그 자체에 대한 책이다.
그리고 알라딘 서점 같은 사이트에서 "think" 키워드로 찾으면 또 '생각'을 통해 혁신하고 통찰하는 '방법'적인 책들이 많이 나온다. 그 외에도 '사고'나 '마음' 등으로 찾아도 흥미로운 많은 책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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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쓰고자 했던 책 <빅 씽크 전략&> 은
기업 전략에 관한 컨설팅 내용인데
나는 이 책의 서평을 쓰면서
이렇게 장황하리만치
'생각'에 대해서 글을 쓰고
또 '생각'이라 써진 책을 읽는 것은 왜일까?
이 책을 집어 들은 것도 '씽킹' 이라는
'생각'이라는 단어 때문인데
왜 나는 이렇게
'생각'이라는 것에 끌릴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항상 나의 질문은 이것이다.
나는 생각을 왜
요기만큼까지만 할까
나의 생각은 어디서 올까
나에게로 부터 올까
아니면 나의 외부에 올까
이 블로그도 "thinking"이다.
그러나 '생각'은 없고 '책'만 있다.
나의 생각은 책에서 오는가
아무튼 나는 생각이 참으로
미스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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