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0일 월요일

리더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감독이라 하면 가치고, 그 가르친 것을 잘 지키나 안 지키나 관리 '감독'하는 사람으로 알기 쉽상이다. 오늘 말씀에 장로와 감독에 대해서 바울이 크레타 섬에서 장로와 감독을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는 '디도'에게 편지를 쓰면서 하신 말씀을 보면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데로 감독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배운 진리를 행하는 사람이다.

감독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은 사람이기 때문에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하며, 교만하고 이기적이거나 화를 잘 내서는 안 됩니다. 술을 좋아하고 싸우기를 잘하며, 남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어서도 안 됩니다.

손님을 집으로 초대해 그들을 대접하기를 잘하고, 선한 일을 하기 좋아하며, 지혜롭고 바르게 살며, 경건하고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가르치는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참되고 바른 교훈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한 바른 교훈으로 진리를 거스르는 사람들의 잘못을 바로잡아 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1. 섬기는 사람
  2. 초대하는 사람
  3. 대접하기를 잘 하는 사람
  4. 지혜로운 사람
  5. 바르게 사는 사람
  6. 경건하고 절제하는 사람
  7.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8. 돕는 사람
  9. 다른 사람의 잘못도 바로잡아 줄 줄도 아는 사람

그러니까 맨 마지막에 "다른 사람의 잘못도 바로잡아 줄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은 나오기는 하지만 맨 마지막이다. 그러나 항상 이것만 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이 통상 그렇다. 나도 이번에 청년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프로그램을 생각하면서 가르칠 것 반 생각하지 위 다른 더 많은 것 나에 대한 것을 생각하지도 않는다.

감독은 요즘 시대에 목사를 일컫는 말로 해석 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교회의 리더, 혹은 더 확장한다면, 영적인 리더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거꾸로 적용한다면 영적인 리더의 행동 지침이 오늘 말씀의 내용이되는 것이다.

꼭 그렇게 해야한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 리더란, 자기 자신이 리더답게 사는 것이지,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을 좌우하는 사람이 결코 아닌 것이다.

리더의 자질 중에 하나가 "코칭 능력"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리더는 아래 사람이나 동료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옳바르고 성과를 이루는 길을 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도와주고' '안내'하고 '질문'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리더가 된다는 것은 배운 대로 바로 행하고 (특히 영적인 일들) 그룹을 잘 도와주어야 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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