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더십 내용"은 회사에서 "Self Leadership 교육"의 일환으로 "리더웨이: 성공적인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라"라는 제목으로 과/차장급에게 지난 4월에 제공된 교육(한양대학교 리더십센터장 송영수교수님)이었다. 교육을 받으면서 기억할만한 내용이 많아서 정리를 한꺼번에 하려고 했었는데 그것을 못해서인지 매주 내용을 보자고 한것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내용을 보니 모든 것을 다 정리하지는 못하지만 그 때 그 때 다른 내용의 인사이트가 있어서 정리해 본다.
오늘 본 내용은 "리더십의 정의"이다. 그리고 절대 원칙 같은 것인데 지난 주의 경험과 함께 이 두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려한다.
1. 리더십의 정의
한마디로, "자기 중심" -> "타인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이것을 송교수님은 인생1막에서 인생2막으로의 전환이라고 한다. 즉, 인생2막처럼 살면 그것이 "Self-Leader"라는 것이다.
인생1막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다:
- 자기 중심 (제 잘날 멋: 학력, 전문성, 실력)
- 자기 업적
- 개인 핵심 역량
- 개인 논리
그러나 인생2막에는:
- 타인 중심부 (부하, 조직 등: 동기 부여, 코칭, 위임)
- 조직역량과 조직성과
- 조직문화/리더십
- 조직논리
2. 그리고 조직력으로 나타나는 리더십의 원칙을 알 수 있는 다음의 문구
영화 "any given Sunday" 중에서:
1인치씩 밀리기 시작하면 끝장난다. 적과 맞붙을 때 1인치씩 밀리기 시작하면 끝장난다. 인생이나 풋볼이나 모두 1인치 게임이다. 1인치들이 모여 승패를 바꾸고, 삶과 죽음을 갈라놓기 때문이다. 죽을 각오가 돼 있는 사람만이 1인치를 얻는다. 동료를 위해, 팀을 위해 희생살 때 1인치를 얻게 된다. 자, 어떻게 할 건가!지난 주에, 지각을 하는 것 때문에 위 상사로 부터 한 마디 언질을 들었다. 물론 메신저로 가볍게 이야기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여러 정치적인 상황과 어떠한 의도가 있던지간에 (그 언질을 시작으로 다른 것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지각을 했던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물꼬"가 되어서 어러 다른 사항들이 그 길을 타고 들어오게 했다면 그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오늘 이 리더십에 대한 "1인치 원칙"에 의하면 1인치 밀린 것이 된다. 이렇게 1인치씩 매번 밀리다 보면 나는 어느새 "리더"의 자리에서 멀어지고 말 것이 깨문에 다시 이를 악물고 틈을 줄여야 한다고 주말 내내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1인치를 밀리지 않기 위해 - 그것은 정말 작고 작은 일이기 때문에 쉽게 밀리면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께되면서 오늘 읽은 "러더십"에 대한 내용에 같은 내용이 있어서 정리해보았다.
리더가 되자! Self-Leader라는 것은 모두가 리더가 된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리더가 되고자 하면 뭔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한 걸음 더,
그렇다고 해서, 지각 안하고 시간 지키고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 것이다. 나도 지각을 자주한다. 그러나 지각을 안하고 딴 짓을 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생각(위로?)하면서 지각에 대한 나름 변명을 붙이는 것이다. 하지만 우선 일차적으로 조직의 룰을 지키면서 내용면에 있어서도 훌륭한 태도가 가장 좋은 지향해야 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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