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중요도나 방식,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모두 다르지요.
그것은 경험에 따라 다리기도 하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듯
일에 대한 생각 개념 자체가 모두 다 다릅니다.
일을 일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을 취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일에 대한 개인의 정의가 다 다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나에게 일이 무엇이고
또 앞으로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경영"이라는 정의를 만든 경형학의 아버지,
피터드러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지식 근로자"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그에 대한 정의와 "Effective Executive" 라는
일에 대한 효율성에 대해서 말한 책입니다.
그 다섯 가지를 간단히 소개하면,
-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 공헌할 목표에 촛점을 맞추는 방법
-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는 방법
- 의사 결정과정에 영향을 주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총 8장에 걸쳐 소개)
아직도 이 개념을 가지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나름대로 습득하고
실천해야 하는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사실 드러커가 말한 이 "지식근로자"는
과거 "육체노동자"에 대비하여 나온 용어입니다.
무엇이 좋고 나쁘다 개념이 아니라
변화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육체노동자"가 하는 일의 능률의 개념과
현재 "지식근로자"가 하는 일의 능륙의 그것은 다르다는 것이 골자 입니다.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에 맞게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스마트워크
잠시, "스마트워크"라는 것을 키워드로 살펴보면,
- 떠나라: 디지털 유목민"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 일하기 위해 떠나라
- 적토마: 스마트 기기, 자신의 생각을 2초 안에 써내려 갈 수 있는
- 개인의 프로페셔널과 라이프 스타일의 밸런스
- GTD: Open Loof의 일, 깔끔히 해치우기
- 지적 생활의 프레임 워크: 3C (Correct -> Connect -> Celebration의 부가가치적 순환, 예: 나이키+, 트위터, 책읽기, )
- 디센트(decent)워크: 노동 생산성 개선하기
내가 여기에다가
이 책을 읽고나서 한가지 더 추가한 키워드는
"시스템" 입니다.
"시스템" 입니다.
일은 단지 "시스템"에 맞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동자인 사람은 더 창조적인 일에 몰두하는 것이지요.
길찾기는 네비게이션에 맞기고,
우리 가족이 오늘은 어떻게 잘 지내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갈까를 생각하라는 것이지요.
길을 훌륭하게 찾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우리들의 손자들이 체험할 경제적 가능성들> 이란 에세이에서
"하루에 3시간 노동이면 충분하다"고 미래를 예측했다고 합니다.
아직 이런 일이 오지는 않았지만
과거에 비해 변화된 사회를 보면
진짜 우리의 자녀 세대나 손자 세대에서는
이런 일들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들의 손자들이 체험할 경제적 가능성들> 이란 에세이에서
"하루에 3시간 노동이면 충분하다"고 미래를 예측했다고 합니다.
아직 이런 일이 오지는 않았지만
과거에 비해 변화된 사회를 보면
진짜 우리의 자녀 세대나 손자 세대에서는
이런 일들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내가 이 "스마트워크" 책을 통해서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처음에 소개한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를 언급한 것은
일을 하는 노동자가 변화와 함께
일을 처리하는 기술, 환경 등이 함께 변함으로
일하는 방식도, 일을 바라보는 방식도
이 책에서 말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즉 "육체노동자"에서 => "지식근로자"로
그리고 다시 => "스마트워커"로 말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스마트워크 시대라고 해도
피터드러커가 말한 저 "지식근로자"의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변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더욱 일의 효율을 달설하도록 도와주는 개념이죠.
그러나 방법은 달라졌습니다.
우리는 변화의 도상에 서 있고
그 변화는 "혁신"이니, "스마트"니 하는
요즘 사회의 키워드로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 자체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행동이 나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 한번 떠나 볼까요?!
감사합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변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더욱 일의 효율을 달설하도록 도와주는 개념이죠.
그러나 방법은 달라졌습니다.
우리는 변화의 도상에 서 있고
그 변화는 "혁신"이니, "스마트"니 하는
요즘 사회의 키워드로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 자체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행동이 나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 한번 떠나 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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